제331(월)차 국내여성동향(2015.1.5)
        등록일 2015-01-05

        <오늘의 이슈> 


        ▣ 2015년 5대 범죄는 ↓ 그러나 성범죄는 ↑ 예상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5대 범죄는 감소하나 성범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치안전망 2015')
          -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추행, 절도, 폭력) 중 강간·추행은 증가하고 나머지는 예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성폭력범죄는 2만375건(2010년)→2만8,786건(2013년)→2만2,211건(2014년 9월), 몰카 등 범죄는 1,031건(2010년)→4,823건(2013년)→4,947건(2014년 9월)에 달함

        ▣ 2014년 성차별 진정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
          
        ○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성차별 진정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14년 성차별 진정은 61건으로 2013년 19건 대비 3.2배 증가했음
           ※ 경찰대가 신입생 선발 시(100명) 여학생 비중을 12명으로 공고한 것에 대해 여학생 3명이 성차별 진정을 낸 것이 대표적임. 인권위원회는 이에 대해 경찰청장에 여성 선발비율 확대를 권고함
          - 또한 2014년 성희롱 진정은 213건으로 2013년 200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14년 8월 상사의 성희롱으로 우울증을 앓다 자살한 서울시 공무원 사례가 대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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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여성경력단절…해결책 없나[메디컬투데이] 
        ○ [신년기획]여성 연구자에게 유리천장만 있나[한국대학신문] 
        ○ 올해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밤 근무 간호사 친절해질까?[중앙일보] 
        ○ 취업난 내몰린 '프리터'…벗어날수없는 '알바지옥'[머니투데이] 
        ○ 日 구인난으로 건설·화물운송 분야 여성 취업 늘어[조선일보] 
        ○ [워킹팜을 부탁해-①] "아이와 함께 통근버스…대화 많아져"[아주경제] 
        ○ 출산장려 예산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서울경제] 
        ○ 새해 성범죄 증가 전망… 여성들은 올해도 두렵다[서울경제] 
        ○ "직장생활 등서 성차별" 작년 인권위 진정 3.2배 껑충[한국일보] 
        ○ 보여주기 급급…배려·포용 없는 다문화정책[경남도민일보] 
        ○ 여성 절반, "결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글로벌이코노믹]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야쿠르트 아줌마’는 그냥 아줌마가 아니다"[한겨레] 
        ○ "정부부처 주간일정 및 보도계획(5~9일)"[머니투데이] 
        ○ "저출산 극복…출산장려금 확대가 정답?"[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