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 2015년 3월 27일의 주요 이슈>
▣ 유엔여성, 여성과 여아의 스포츠에의 참여 확대 촉구
○ 품질레 음람보 응쿠카 유엔여성 사무총장, 여성과 여아의 스포츠에의 참여확대는 여성과 여아의 사회에의 참여를 증가시키고 성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양성평등을 가속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
- 스포츠 프로그램은 기본적 영양/건강에 있어서의 격차를 좁힐 수 있고 스포츠가 없으면 고립될 수 있는 사람들이 화합하도록 할 수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능력이 부족하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함으로써 젠더에 기반한 폭력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음.
▣ 유엔, 교육 분야의 성별격차 타파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발표
○ 유네스코/유엔여성/유엔인구기금의 새로운 공동 프로그램, 교육에 있어서의 지속적인 성별격차를 타파하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직화된 공동의 노력을 제공
- 공동프로그램은 말리, 네팔, 니제르, 파키스탄, 남수단,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교육분야의 성별격차 문제가 가장 심각한 20개국에서 점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 공동프로그램은 교육의 질과 타당성 향상, 모든 차원에서 양성평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중의 인식제고, 보건과 교육간의 관련성 강화, 젠더와 교육에 관한 통계의 데이터베이스 향상의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브라질 정부, 여성살해를 범죄로 규정하는 새로운 법률 제정
○ 3월 9일,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젠더에 기인한 여성살해인 페미사이드를 범죄로 규정하고 여성살해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한 새로운 법률에 서명
- 새로운 법률은 가정폭력, 여성에 대한 차별 또는 멸시를 수반하여 결국 여성살해를 야기하는 페미사이드를 범죄로 재정립하기 위해 브라질의 형법전을 개정 : 새로운 법률은 12~30년 구금의 더 무거운 형량을 부과하고 있으며 임산부, 14세 이하 여아, 60세 이상 여성, 장애여성/여아에 대한 범죄에는 더 긴 형기를 구형하도록 하고 있음.
- 브라질은 전세계에서 여성살해율이 7번째로 높은 국가로 1980~2010년 사이 브라질에서는 92,000명이 넘는 여성이 살해되었으며 매일 평균 15명의 여성이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살해되고 있음.
<기사 스크랩>
▣ 주요기사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2014 양성평등보고서 발간 [EWL, 2015.3.13]
○ 유엔여성, 여성과 여아의 스포츠에의 참여 확대 촉구 [UN News Center, 2015.3.16]
▣ 국제기구
(1) UN WOMEN
○ 유엔여성, 양성평등이 위험하고 차별적인 관습 철폐를 위한 필수요소임을 강조 [2015.3.9]
○ 유엔, 교육 분야의 성별격차 타파를 위한 새로운 공동프로그램 발표 [2015.3.10]
○ 브라질 정부, 여성살해를 범죄로 규정하는 새로운 법률 제정 [2015.3.16]
(2) UNFPA
○ 유엔인구기금, 여성의 생식권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 [2015.3.11]
▣ 국제회의
○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International Green Energy Business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