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0일 ~ 2015년 4월 10일의 주요 이슈>
▣ 터키 지방정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조기 암 검진 실시
○ 터키에서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병하는 암으로 터키 보건부는 매년 30,000명의 새로운 유방암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유엔여성, 터키 11개 주에서 성인지 예산 교육 실시 : 터키 에스키세히르시 지방당국은 유엔여성의 성인지 예산 교육이 끝난 후 보건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지방정부 서비스의 성평등성에 관해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여성들이 조기 암 진단/검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 이들을 위해 마을 대표를 통해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내 검진센터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음.
▣ 팔레스타인 청년들, 새로운 헌법에 양성평등 내용 강화를 촉구
○ 유엔여성,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29개 워크샵을 통해 7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청년들에게 정치분석, 로비, 애드보커시, 헌법제정에 대해 교육
- 팔레스타인 25개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단체를 대표하는 26명의 청년들은 ‘헌법 그림자 위원회’를 결성하여 워크샵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관련 내용을 강화한 새로운 헌법초안을 작성, 또한 이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에 대해 알리기 위해 2014년 초 헌법적 평등을 위한 연합체를 조직하여 텔레비전/라디오 광고, 신문기사, 게시판, 전단, 소셜미디어 메시지 등을 활용한 애드보커시/로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음
▣ 유엔인구기금, 케냐의 임산부 사망률 감소를 위해 종교지도자와 협력
○ 유엔인구기금과 케냐 보건부, 케냐의 높은 임산부 사망률 감소를 위해 종교지도자들과 협력
- 임신이나 출산과 관련한 원인으로 사망하는 케냐의 여성은 53명 중 1명으로 이는 전세계 평균 임산부 사망률보다 높은 수치임 : 케냐 보건부는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 공동체를 포함한 종교지도자들의 임산부 보건 향상을 위한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케냐 종교위원회와 협력하고 있음.
<기사 스크랩>
▣ 주요기사
○ 유엔, 콩고민주공화국의 전쟁 중 성폭력 철폐를 위한 선언문 발표를 환영 [UN News Center,2015.3.31]
▣ 국제기구
(1) UN WOMEN
○ 유엔여성, 이집트 여성의 이름 되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2015.3.31]
○ 터키 지방정부, 터키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조기 암 검진 실시 [2015.4.7]
○ 팔레스타인 청년들, 양성평등 관련 내용을 강화한 새로운 헌법 개정을 촉구 [2015.4.8]
(2) UNFPA
○ 유엔인구기금, 지속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처한 임산부 지원 [2015.3.31]
○ 유엔인구기금, 케냐의 임산부 사망률 감소를 위해 종교지도자들과 협력 [2015.4.2]
▣ 국제회의
○ 국제비만수술연맹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 surgery of obesity and metabolic disorders Asia Pacific Chapter Mee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