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성차별, 성고정관념으로 인한 여성과 여아의 디지털 문맹이, 디지털 기술 분야 성별격차로 이어질 수 있어 [World Economic Forum]
        등록일 2018-07-31

        문가들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할수록 여성과 여아가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함. 전 세계적으로 여성과 여아가 디지털 기술이 부족한데, 여아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가르치는 단체인 우먼월드와이드웹(Women's Worldwide Web)의 설립자린지 네페쉬 클라크(Lindsey Nefesh-Clarke)빈곤, 성차별, 성고정관념과 같은 오프라인 요소들로 인해 여성과 여아들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였고, “디지털 기술은 여아와 젊은 여성들이 정규 노동시장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함. 그녀는 또한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성별격차는 심각한 상태이다. 기술 분야는 남성들의 세계이다. 이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며 시급한 문제이다라고 말했음.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남성의 비율은 여성보다 12% 더 높았음.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20183월 보고서에 따르면 휴대폰을 소유한 여성의 수는 남성보다 2억 명이 더 적음(2015년 통계). [World Economic Forum, 2018.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