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학생, 대학 내·외부에서 차별, 폭력 피해에 직면하지만 정책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연구사업 기본연구사업 출간연도 2020
        주관·관계 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유학생)/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 권익보호과(이주여성)
        첨부파일 2020 KWDI 이슈페이퍼_김이선.pdf ( 431.52 KB )

        ■ 한국사회에서는 그간 사회적, 정책적 관심의 초점이 되었던 결혼이주여성 이외에 서로 다른 성격과 제도적 위상을 지닌 이주여성 집단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유학생의 증가세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 그런데 결혼이주여성이나 저숙련 여성이주노동자가 이주의 여성화 과정에서 부상하는 주요 집단으로 인정받으면서 관련 논의가 진전되어 온 것과 비교해, 여성 유학생에 대한 관심과 논의는 공백 상태에 가까움.
        ■ 연구결과, 여성 유학생들은 학교, 아르바이트 일자리 등 광범위한 사회적 장에서 차별, 폭력피해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의제조차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이에 ‘성인지적 유학생 정책 추진’, ‘여성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한 부처간 협력체계 구축’을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① 여성 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대학 내 인프라 강화, ② 대학 내 인종·종족 차별에 대한 대응조치 마련, ③ 아르바이트 시 성희롱, 성폭력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 ④ 여성 유학생 등 주요 이주여성 집단의 인권 실태에 대한 부처간 공동 조사 실시, ⑤ 여성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여성 집단의 폭력피해 예방, ⑥ 피해자 보호를 위한 부처간,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과 같은 조치를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