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진 어머니와 자녀에 대한 실태와 지원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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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복지 | 제안자 | 성준모 |
등록일 | 2009-09-25 | ||
연구목적 및 필요성 | |||
여성의 경우 알코올문제와 정신병적 장애를 제외하고는 모든 정신건강문제에 있어 남성보다 유병률이 높다. 특히,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와 불안장애의 경우는 유병률의 차이가 크다. 이들은 결혼과 출산을 전후로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가 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체적인 통계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성준모(2007)는 정신장애 유병율을 근거로 하여, 가벼운 정신질환을 포함하여 추산하면 대략 100만명 정도의 여성이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별도의 도움이나 지원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진 어머니와 이들의 자녀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고 포괄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