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정서
        분야 교육 제안자 하영미
        등록일 2010-06-16
        연구목적 및 필요성
        양성평등에 대한 논리에는 대부분의 여성과 남성이 모두에서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참여와 가사분담에 현실적으로 직면하면 여성과 남성 모두 무의식적으로 가부장적 정서에 기초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게 된다.  최근 빠르게 변하는 미래 사회를 짊어질 학생층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정서는 어떻게 유지되고 있으며, 변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는 적절한 교육정책 수립에도 기여하리라 믿는다.
        상세내용
        감정에 녹아있는 정서는 머리로 하는 논리와는 다른 방법으로 전달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적 상황 판단에서 많은 결정과 판단에서 정서가 논리보다 더 크지는 않다 하여도 결코 적지 않은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학교에서 거의 대다수는 논리적으로는 남녀평등을 주장하지만, 평등이 유지되지 못하는 이유는 정서가 큰 몫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논리와 정서가 상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절충하고 더 나아가 양성평등에 대한 정서를 정착할 수 있는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제안배경
        양성평등에 대한 논리에는 대부분의 여성과 남성이 모두에서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참여와 가사분담에 현실적으로 직면하면 여성과 남성 모두 무의식적으로 가부장적 정서에 기초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것은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초등학생들에게서도 확연히 나타난다.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상충되는 학교의 평등사상과 가정의 가부장적 정서가 고스란히 한 개인에서 녹아있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이들의 생각과 정서의 괴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대효과
        최근 빠르게 변하는 미래 사회를 짊어질 학생층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정서는 어떻게 유지되고 있으며, 변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에 기초하여 양성평등을 가져올 수 있는 적절한 교육정책 수립에도 기여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