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이버교육 강의자료 내 등장인물의 남녀비율
        분야 교육 제안자 안규정
        등록일 2012-06-23
        연구목적 및 필요성
        - 공무원들의 교육이수 점수가 증가하면서 사이버교육자가 증가하고 있다
        - 그러나 사이버교육자료에 등장하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현저히 여성이 낮고, 고위직 공무원을 그리는 그림에서는 모두 남성을 그리고 있어 양성평등정책에 위배되고 있다
        - 많은 공무원들이 수강하는 교육자료에 남녀의 등장횟수 및 인물에 대하여 현격히 차별을 두는 것은 남녀차별뿐만아니라 공무원들의 뇌에 남자는 높은 지위 여자는 단순업무만하는 낮은 지위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 현 시행하는 사이버교육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조치할 필요가 있다 
        상세내용
         -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강의자료 속 남녀차별실태를 파악하여야 한다
        -  고위직에 있는 사람을 표현할때 남녀 비율이 적정한지, 남녀 등장 횟수나 시간이 적정한지를 면밀히 파악하여
        - 내장되어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조치토록 명령을 내려야 한다
          
        제안배경
        - 지방행정연수원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들을 매달 듣다 보니 감사실무나 계약실무등 공무원들이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추진하는 교육자료강의에는
        - 등장하는 인물들이 남성은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높은 지위(자치단체의 장, 감사원장, 부서의 장등)로 그려지고 여성은 단순 종합 설명부분만 하고 있어
        - 남녀차별은 물론 수강하는 자의 뇌에 높은 지위는 남성만 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 교육을 수강하다보면 여성은 단순업무만 해야 하고 고위직은 모두 남성이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대효과
        - 공직사회에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아직도 남성우월주의에 사로잡혀 자신의 상사가 여성인것을 꺼리는 남성들이 많은데 - 현 시스템을 수정하여 많은 공직자들이 수강한다면 자연스럽게 여성도 고위직에 있을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 여성들 자신이 고위직에 올라갈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잠재되어 보다 많은 여성이 고위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