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생각하는 여성으로서의 자긍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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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가족 | 제안자 | 김영숙 |
등록일 | 2003-11-21 | ||
연구목적 및 필요성 | |||
[연구개요]
여성으로 태어난 나 자신에게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진정한 여성의 본능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감하고 확인하고 위로받고 싶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화하고, 가치관이 변해가고 있다고 해도 변질될 수 없는 여성의 본성을 누르지 못하고 있기에 가끔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내 역할에 싫증을 느낄 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으로서의 삶의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모든 여성에게 질문합니다. 여성인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물건은 무엇인가. 여성인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추억은 무엇인가. 그리고보니 여성은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여성의 곁에는 <가족>이 이었습니다. 항상 여성은 내가 먼저가 아니었습니다. 늘 자식이 먼저고, 남편이 먼저고, 부모가 먼저였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내가 그들을 생각했을때 진정한 여성으로서 갖는 행복감이었습니다. 매일처럼 되풀이 되는 일궂은 일. 그것을 완수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은 바로 여성의 힘이었습니다. 보통의 생활속의 보통의 삶 현대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버팀목 그 버팀목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 결과 듣고 위로받고 싶습니다. 최근 보통사람들의 보통의 일상에서 진실을 찾으려는 학문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디 지탈카메라, 전자편지 등 무형의 존재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래전 주고 받았던 편지, 찍어두었던 낡은 가족사진 네가필림이 그립고, 반가운 존 재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여성에게 있어서 추억의 물건은 무엇인지, 추억의 기억은 무엇인지 열린포럼을 통해 이야기해 봅시다. ** 2004년에는 잊고만 있었던 소중한 여성으로서의 자긍심 갖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만약 채택된다면 여러가지면에서 협조를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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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
제안배경 | |||
기대효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