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연구원은 지난 4월 18일 연구원 공동의 장 다목적홀 등에서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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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는 행사에 앞서 연구원 본관에서 전임 원장들이 참석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정 초대원장과 연구원 전임 원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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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슬로건 "여성정책 3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품다" 가 적힌 현수막이 공동의 장 입구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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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숙 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한단계 더 도약하는 연구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개회사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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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 연구원 개원 3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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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우리 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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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원 기념 행사에는 박진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하여 연구회 소속인 우리 연구원의 성과를 소개하고 더욱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써 줄 것을 당부하는 격려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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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후 전임 원장 및 여성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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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30년 근속자 및 20년, 10년 근속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직원 포상식도 함께 있었다. 사진은 30년 근속자들과 최금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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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이어 여성정책 30년에 대한 전임 원장들과 여성계 인사들의 경험 등을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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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 초입에는 이번 개원 기념 행사에 맞춰 제작한<30가지 여성정책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기택 연구기획평가팀장의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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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례 전 보건사회부 장관이 양애경 여성친화정책전략단장의 안내로 공동의 장 주변에 전시된 연구원 아카이브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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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주요 분야 여성정책 30년 변화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회의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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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의 사회는 민무숙 평등인력정책연구실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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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평등 수준 실제인가, 착시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는 김태홍 기획조정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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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개선에서 적극적 노동시장 개선정책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는 김종숙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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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경 연구위원이 "여성폭력 방지정책 30년-폭력의 가시화와 피해자 권리 보장"을 주제로 세번째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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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제발표자로 나선 홍승아 가족다문화정책센터장이 "여성복지 30년, 변화와 도전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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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후,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전체토론이 있었다. 본 자리에서는 여성정책 30년에 대한 진단과 향후 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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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포지엄에는 많은 여성정책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연구운과 여성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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