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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차 양성평등정책포럼_가정폭력사건에 대한 경찰 초기대응 강화 방안
배포일	2015-10-20
우리 연구원은 10월 20일(화)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정폭력사건에 대한 경찰 초기대응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98차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찰의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 전경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명선 원장. 이명선 원장은“여전히 가정폭력을 심각한 사회적 범죄로 인식하는 경향이 약하고,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려 해도 피해자 중심의 응급조치 및 가해자 분리조치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현장에서의 효과적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며, “이번 포럼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와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경찰의 가정폭력 초기 대응과 관련된 권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여 가정폭력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개최의의를 밝혔다. 이자스민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8차 양성평등정책포럼_가정폭력사건에 대한 경찰 초기대응 강화 방안

배포일

2015-10-20

우리 연구원은 10월 20일(화)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정폭력사건에 대한

경찰 초기대응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98차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찰의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 전경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명선 원장.

이명선 원장은“여전히 가정폭력을 심각한 사회적 범죄로 인식하는 경향이 약하고,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려 해도 피해자 중심의 응급조치 및 가해자 분리조치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현장에서의 효과적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며, “이번 포럼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와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경찰의 가정폭력 초기 대응과 관련된 권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여 가정폭력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개최의의를 밝혔다.

이자스민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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