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제3회 국가균형발전 성 주류화 포럼 개최
        배포일 2007-07-13
        첨부파일 report_20070713.pdf ( 116.43 KB ) [미리보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제3회 국가균형발전 성 주류화 포럼 개최

         

        -전국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의 여성 리더 참여 역할과 사례
        -지역 여성 리더 양성 및 활용 활성화 방안 모색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김경애, www.kwdi.re.kr) GM(Gender Mainstreaming) 연구본부는 오는 7월 20일 (금) 지역혁신발전을 위한 여성리더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제3회 ‘국가균형발전의 성 주류화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신 활력사업’과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 등의 지역혁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여기에 지역의 여성리더들이 참여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의 혁신발전에 여성리더들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향후 지역 여성혁신리더의 양성과 활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최예문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관장(안성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 자문), 고경필 이천 부래미마을 홍보담당이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박준식 강원지역혁신연구회 살기좋은분과위원장(한림대 교수), 권오상 경북북부지역혁신연구 원장(상주대 교수), 문영훈 행정자치부 살기좋은지역기획팀장, 오미란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 정책기획위원장, 김선화 진안군 마을 간사의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포럼위원으로 여성가족부 김태석 여성정책본부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박동진 기획홍보실장, 김용문 지역개발국 국장, 박기남 춘천여성민우회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첨부 참조: 포럼 일정

         

        ■ 문의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GM연구본부 본부장 김양희(Tel. 3156-7151)
                                                                  홍보담당 이은아(Tel. 3156-7296)

         

        ---------------------------------------------------------------------------------------------

        ■ 용어설명:
        *Gender Mainstreaming(성 주류화)

        남녀평등을 증진할 목적으로 모든 정책에서 남녀 각각의 상황, 욕구와 그 우선순위를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것. 특히 평등달성을 위해 모든 정책과 조치들을 동원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정책의 수행, 모니터링, 평가 등이 남녀 각각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 공개적으로 고려하는 것.


        *한국여성정책연구원 GM연구본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GM연구본부는 북경 세계여성회의 이후 여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강조되고 있는 ‘성 주류화’의 국내 실천을 촉진하기 위하여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된 부서로서, 성 인지예산센터, 성별 영향평가센터, 성 인지 통계센터로 구성되어 관련 연구와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