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어머니들의 정체감 및 가치관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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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교육 | 제안자 | 유성경 |
등록일 | 2009-07-11 | ||
연구목적 및 필요성 | |||
한국 근대사회의 가족, 교육 문제의 중심에는 어머니들이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어머니들에 관한 부정적인 정체성 (예를 들면, 복부인, 치맛바람 등)은 한국 어머니들이 여성 자신으로서, 어머니로서 건전한 자기 돌아보기를 저해하고, 다양한 심리적, 가정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어머니들에 대한 비판은 무성하지만 실제 그러한 부정적 정체성, 가치관 형성에 대한 이해와 이에 터한 대안적 모델 제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의 급속한 근대화 과정에서 우수 여성 인력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게 되었고, 일하는 여성들이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시대적으로 매우 주요한 주제로 부상되고 있다. 우수한 여성들의 다중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더불어 여성 자신들이 어머니로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대한 건전한 자극이 절실하게 요청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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