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여성정치참여확대사업으로 예비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
한 『차세대 여성지도자 육성 여대생캠프』를 지역별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여성부는 각 시·도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여대
생캠프』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민관 합동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동 사업을 추진할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
상남도 10개 시·도를 선정하였다.
동 사업은 여성부에서 선정한 시·도 주관으로 각 지역별 여성단
체나 대학 등과 공동추진이 가능하며, 각 지역 내 여대생 50∼60여
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여성의 정치리더쉽 개발, 모의국회, 여성지
도자와의 대화, 의사진행방법과 토론기술 등이 포함된다.
여성부는『여대생 캠프』사업을 통해, 여대생들에게 정치참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예비여성정치인력을 양성
하고, 여대생들이 각 분야에 진출하여 지도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
록 할 계획이다.
여성부는 올해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여대생 캠프』
사업의 규모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 1.『차세대 여성지도자 육성 여대생 캠프』운영·지원
계획
2. 2001년 차세대 여성지도자 육성 여대생 캠프 지역별
지원 현황
※ 담당 : 협력지원과 이정현(2106-52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