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 Korean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일반국민 10명 중 8명은 최근의 미투운동을 ‘지지한다’고 응답함
미투운동이 시작된 시점과 이전을 비교했을 때, 일반국민 10명 중 7명은 성희롱 및 성폭력, 성차별 이슈에 대한 관심도가 ‘늘었다’고 응답함
미투운동이 권력이 높은 자가 권력이 낮은 자를 상대로 성희롱이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한 심각성을 국민들이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일반국민 10명 중 8명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함
일반 국민 10명 중 7명은 ‘미투운동이 우리사회의 성평등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였고, 이는 여성 중 83.8%, 남성 중 75.2%에 해당함. ‘미투운동으로 남성들의 성평등 인식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보는가’에 대해 일반국민 10명 중 7명이 ‘남성들의 성평등 인식 수준이 높아질 것이다’라고 응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