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국제현안Vol.6



2016. 9.10 ~ 2016. 9.23

● 유럽의회 의원들, 일·가정 양립 정책 개선 촉구

● 유럽의회 의원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출산휴가/육아휴직 제도 개선, 남성의 육아휴직/간병휴가에 관한 새로운 EU 지침 채택을 촉구

● 유럽의회 의원들,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향상을 위해 모든 종류의 가족/돌봄과 관련한 휴직기간 중 충분한 대체소득과 사회적 보호를 제공할 것을 촉구

● 또한 회원국에 근로시간/휴식시간을 준수하고, 적절한 가격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일·가정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 전세계 양성평등 달성 현황(조혼, 여성할례, 가사노동, 여성대표성)

● 전 세계적인 양성평등 확산 노력과 성과에도 여전히 갈 길 멀어

● 일부 국가들의 경우 조혼과 여성할례가 여전히 심하며, 선진국/개발도상국 모두 여성이 가사노동의 부담을 떠안고 있는 경우가 많음. 국회의 여성의원 비율은 25% 미만에 불과함. 

● 유엔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의 5번째 목표로 ‘양성등과 여성/여아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고 있음. 


● 미국 대기업의 여성 CEO 비율, 7%에 불과

● 일부 두드러지는 여성 CEO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실제 미국 대기업의 여성 CEO 비율은 여전히 낮음.

● 눈에 띄는 여성 CEO들은  미국의 대기업들이 여성리더십을 수용하고 있다는 통념과 달리 최근 조사에 따르면 포춘 선정 1000대 기업 중 여성 CEO의 비율은 7% 미만에 불과함. 

● 그러나 최고 마케팅 경영자의 경우 약 50%, 최고 인사담당 책임자의 경우 60%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대표성이 높은 편임. 


● 주요 기사

● 전세계 양성평등 달성 현황(조혼, 여성할례, 가사노동, 여성대표성) [World Economic Forum, 2016.9.16.] 

● 유럽의회 의원들, 일가정 양립 정책 개선 촉구 [European Women's Lobby, 2016.9.15.]

● 미국 대기업의 여성 CEO 비율, 7%에 불과 [The Huffington Post, 2016.9.7.] 

● 영국 노총, 직장에서의 하이힐 착용 강요 금지 촉구 [The Guardian, 2016.9.13.]

● 스포츠계, 성별 임금격차 심각 [World Economic Forum, 2016.9.15.] 

● 사회적 기업 분야,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World Economic Forum, 2016.9.15.]

● 주요 온라인포털사, 인도 내에서 성별검사와 관련된 검색어 차단 [BBC NEWS, 2016.9.19.]


● 국제기구 및 MOU기관 

● UN WOMEN

● 아시아태평양지역 가사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Happy Home 캠페인 실시

[2016.9.9.]

● 유엔여성, HeForShe IMPACT 10X10X10 대학 동등성 리포트 발표[2016.9.20.]


● 주요 기사


● 유럽의회 의원들, 일가정 양립 정책 개선 촉구


● 유럽의회 의원들은 9월 13일 개최된 총회에서 EU/국가 차원에서의 일ㆍ가정 양립체계, 입법적/비입법적 조치의 현대화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법적구속력이 없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음. 의원들은 다양한 형태의 휴직을 마련하고, 모든 종류의 가족/간병 관련 휴직기간 중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소득과 사회적 보호를 제공할 것을 권고함. 이 결의안은 찬성 443표, 반대 123표, 기권 100표로 채택되었음. 공동조사위원인 Vilija BLINKEVIČIŪTĖ는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기존 법률의 현대화(출산휴가 정책 변경, 육아휴직 개선), 남성의 육아휴직/간병휴가에 관한 새로운 EU 지침 채택을 원하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보냈다.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늘리고, 일가정 양립을 향상시키기위해서 이러한 새로운 노력들이 필요하다. 양성평등 달성을 위해 아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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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 의무를 더 많이 분담해야 한다. EU는 전례 없는 인구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일자리 불안과 힘든 근로환경은 일가정 양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가정과 관련한 휴직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이유” 라고 말함. 

● 또 다른 공동조사위원인 Tatjana ŽDANOKA는모든 사람들이 일뿐만 아니라 가족, 취미/개인적 발전/친구/휴식시간을 포함한 개인적 삶을 위한 공간 또한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함. 그녀는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일가정 양립이 잘 이루어지면 경제와 사회 전반에도 도움이 된다. 회원국들이 근로시간 지침을 시행하고, 모든 회원국에서 국민 모두에게 돌봄의 의무, 진정한 일ㆍ가정 양립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적절한 가격의 돌봄에 대한 유용성과 접근성을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모든 종류의 가족 또는 돌봄과 관련휴직 기간 중 충분한 대체소득과 사회적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며 따라서 이러한 사항들을 보장하기 위해 법적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라고 말함. 유럽의회 의원들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휴직기간 동안 소득과 사회적 보장을 제공받고, 출산으로 인해 재정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출산휴가 지침을 개선할 것을 촉구함. 

● 육아휴직 개선 : 보고서는 충분한 대체소득과 사회적 보장이 제공되는 육아휴직 기간은 최소 4개월~6개월이어야 한다고 주장함. 또한 부모들이 육아휴직을 분할하여 쓰거나, 또는 한꺼번에 쓸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운영되어야 하며 육아휴직 기간에 돌볼 수 있는 자녀의 연령이 상향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유럽의회 의원들은 육아휴직은 부모에게 동등하게 배분되어야 하며 소득, 휴직기간에 대한 권리에 있어 각 부모는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함. 

● 남성의 육아휴직/간병휴가에 관한 새로운 지침 : 유럽의회 의원들은 자녀가 있는 부모들 또는 돌보아야 할 대상이 있는 사람들이 일ㆍ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아빠들이 의무적으로 최소 2주 동안 급여의 100%를 받으며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근로자들이 돌봄 대상을 보살피기 위해 휴직하는 기간 동안 충분한 보수와 사회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성 육아휴직/간병휴가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할 것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촉구하고 있음. 또한 의원들은 돌봄대상이나 가족구성원에게 비공식적/무보수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휴직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동/사회보장연금 법률 제정을 통해 연금수급권을 얻기 위해 필요한 기간에 상당하는 '돌봄 크레딧(care credits)'을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이러한 돌봄제공자들의 노력의 가치를 인정할 것을 회원국에 촉구하고 있음.

● 자녀 돌봄과 스마트 워킹 : 보고서는 이용가능하고, 가격이 적절하며,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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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함.또한, 유럽의회 의원들은 여성과 남성 모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음. 의원들은 근무시간 자유선택제와 예측가능한 근무시간은 일가정 양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모든 관련법률 시행을 통해 근무시간과 휴식시간을 준수할 것을 회원국에 촉구하고 있음.

[European Women's Lobby, 2016.9.15.]


● 전세계 양성평등 달성 현황(조혼, 여성할례, 가사노동, 여성대표성)


● 전세계적으로 양성평등을 향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멈. 특히, 정부가 여성의 권리를 후퇴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일부 국가들의 경우 더욱 심각함. 조혼과 여성할례가 널리 퍼져있으며 선진국/개발도상국의 여성 모두 가사노동의 대부분을 떠맡고 있음. 또한 여성들은 전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회의 여성의원 비율은 25% 미만에 불과함.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중 양성평등과 여성/여아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5번째 목표는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조혼 : 전세계적으로 20~24세 여성 중 18세 이전에 결혼한 여성의 비율은 1990년 32%에서 2015년 26%로 감소하였음. 또한 15세 미만 여아의 조혼율은 같은 기간 동안 12%에서 7%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사회적 규범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북부 아프리카는 조혼 감소에 있어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음 -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아동신부 비율은 29%에서 13%로, 지난 25년간 절반 이상 감소하였음. 그러나 여전히 매년 1,500만 명의 여아들이 18세 이전에 결혼하고 있음. 조혼이 가장 흔히 이루어지는 곳은 남부 아시아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으로 이 지역의 조혼율은 각각 44%, 37%임.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조혼은 문화적, 사회적으로 용인되며 법률에도 명시되어 있음. 

● 여성할례 : 유엔아동기금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할례는 더욱 흔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여성/여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전 세계적으로 약 2억명의 여성/여아들이 여성할례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4년에 보고된 수치보다 7천만명이 더 많은 것임. 여성할례는 특히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으며 소말리아는 여성할례 문제가 가장 심각한 국가로 소말리아 여성의 98%가 할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남. 전반적으로, 여성 할례율은 지난 30년 동안 25% 이상 감소하였음. 현재 여성할례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30개국의 경우 15~19세 여아 3명 중 1명 이상이 여성할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980년대 중반에는 2명 중 1명이 여성할례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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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노동 : 전세계 여성들은 자녀양육, 나이 많은 친척 돌보기, 집안일을 포함한 가사노동의 대부분을 맡고 있음. 여성들은 매일 자신의 시간 중 19%를 가사노동에 쓰고 있는데 남성의 경우 가사노동에 쓰는 시간은 8%에 불과함. 여성들은 유급노동 뿐 아니라 무보수의 돌봄 책임과 가사노동까지 떠맡고 있는데 이는 여성/여아들이 남성/남아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지만 휴식, 학습, 그밖의 활동을 위한 시간은 남성/남아들보다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성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음.

● 대표성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은 여전히 낮은 편으로 전세계적으로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23%에 불과한데 이는 지난 십년간 6% 상승한 수치임. 그러나 국회 지도직의 경우 여성의 비율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2016년, 여성 국회의장은 43명에서 49명으로 증가했음(전세계 273개 국회의장직 중에서). 2016년 1월 전체 국회의장 중 여성이 18%를 차지하였음.[World Economic forum, 2016.9.16.]


● 미국 대기업의 여성 CEO 비율, 7%에 불과


● IBM사의 버지니아 로메티(Ginni Rometty), 제너럴 모터스사의 메리 바라(Mary Barra), 휴렛 패커드사의 맥 휘트먼(Meg Whitman)처럼 눈에 띄는 여성 CEO들은 미국의 대기업들이 마침내 여성의 리더십을 수용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그러나 포춘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전혀 다름. 판매분석 프트웨어 회사인 DiscoverOrg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포춘 선정 1000대 기업 중 여성 CEO의 비율은 7% 미만에 불과함. 포춘지는 “이는 여성 CEO 1명 당 남성 CEO 12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힘. DiscoverOrg사가 조사한 약 10,000명의 경영진 중 여성의 비율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여성의 비율은이사회 멤버 중 6.7%, 최고 운영 책임자 중 7.2%, 최고 재무 책임자 중 8.8%에 불과함. 그러나 다음 2가지 직위의 경우 여성의 대표성이 높은 편임 : 조사에 따르면 최고 마케팅 경영자의 약 50%, 최고 인사담당 책임자의 60%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남. 


● 대표직의 성별격차는 포춘 선정 1000대 기업에만 한정되지 않음. 전미대학여성협회(AAUW)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치에서 교육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여전히 여성대표의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미국 의회의 여성의원 비율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2012년의 연구에 따르면 전문대학/대학의 여성총장 비율은 26%에 불과하며 중요 직책 중 유색인종 여성의 비율은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남. 2015년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이사 중 아시아인, 흑인, 히스패닉계 여성의 비율은 3% 미만에 불과함. AAUW는 “양성평등 달성을 위해서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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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중요 직책을 맡으려는 적극적 의지를 가져야 하며, 또한 중요 직책을 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남성들은 더 많은 여성들이 필요한 분야에서 일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가사 일을 책임져야 한다.”라고 말함. AAUW는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 직장생활, 가정, 개인적 목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용주들은 더욱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매일 다양성과 포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함.[The Huffington Post, 2016.9.7.]


● 영국노총, 직장에서의 하이힐 착용 강요 금지 촉구


● 직장에서의 하이힐 착용 강요 금지를 위한 법률개정에 대한 영국노총의 표결 후 노동조합 대표는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에 플랫슈즈를 착용할 것을 촉구함. 노동조합은 테레사 메이 총리에 공식회의에서 하이힐을 벗고 플랫슈즈를 착용함으로써 성차별적 고용주들과 영국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일 것을 촉구해왔음. 영국노총은 “직장에서의 하이힐 착용 강요를 금지하기 위한” 법률개정에 만장일치로 찬성하였으며, 테레사 메이 총리는 공식석상에서 펌프스, 플랫슈즈,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말함. 이는 니콜라 토르프(Nicola Throp) 사건 이후 이루어진 발언으로 이스트런던 해크니 출신의 접수담당자 니콜라 토르프는 하이힐 착용을 거부한 뒤 회계컨설팅 기업에서 해고를 당했음. 

● 영국일반노조의 GMB 대표인 페니 로빈슨(Penny Robinson)은 테레사 메이 총리는 하이힐을 벗어두고 여성들이 플랫슈즈를 신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함. 그녀는 “테레사 메이 총리는 호피무늬 키튼 힐, 가죽부츠, 지미 추 구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가 정말로 직장여성의 권리 향상을 원한다면 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일이 있다. 첫 번째는 각료회의, 총리에 대한 질의, EU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반드시 펌프스, 플랫슈즈,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다. 남성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의 구두를 신지 않고도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미디어에 보여주어라. 여성들은 단지 고용주가 원하는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매일 부적절한 구두를 신을 것을 강요받고 있다. 정말로 어떤 것을 바꾸려면 최고위층을 공략해야 한다. 다행히 우리에게는적절한 구두를 착용함으로써 영국 국민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총리가 있다” 라고 말함.

● 발치료사/족병전문가협회의 Katie Collins는 “고용주들은 여전히 여성들에게 조악하고 불편한 신발을 착용하도록 하는 복장규정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극도로 성차별적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족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함. 또한 그녀는 하이힐은 골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샌들, 끈을 끼워서 신는 샌들로 인해 여름에 계단에서의 사고가 늘고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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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우리는 하이힐, 샌들, 끈을 끼워서 신는 샌들에 대한 금지를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의 상식과 공정성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함.


● 27세의 니콜라 토르프는 지난 12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의 출근 첫날 플랫슈즈를 신고 있었으나 회사는 2인치~4인치 높이의 하이힐을 신을 것을 요구하였음. PwC의 아웃소싱 회사인 Portico에 의해 임시직원으로 고용된 토르프는 하이힐 착용 요구가 차별적이라고 말했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었으며 밖에 나가서 하이힐을 사오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보수도 받지 못한 채 해고를 당했다고 말함. 여성인권단체인 Fawcett Society의 최고책임자인 Sam Smethers는 영국노총의 제안을 환영하며 “현재의 법률은 여성들이 복장규정으로 인해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들에 대한 하이힐 착용 요구가 여성들의 업무수행 능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여성의 상품화를 금지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함.[The Guardian, 2016.9.13.]


● 스포츠계, 성별 임금격차 심각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는 전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운동선수로 그의 소득은 수익성 높은 후원계약, 홍보를 포함 약 8,800만 달러에 달함. 그에 반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성 축구선수인 알렉스 모건(Alex Morgan)의 소득은 약 280만 달러에 불과함. 이는 스포츠계의 심각한 성별 임금격차 현황을 보여주는 한 가지 사례이며 새로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쉽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 영국/호주에 기반을 둔 애드보커시 단체인 Women on Boards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포츠계 에서 성별 임금격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보고서는 남성선수와 여성선수가 후원, 홍보, 상금, 계약을 통한 소득의 극명한 차이를 강조하고 있는데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스포츠 종목은 농구, 크리켓, 골프, 축구로 나타남. 

● 스포츠가 점점 상업화되는 것은 성별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임. 예를 들어, 테니스의 경우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우승한 남성선수와 여성선수에게 동일한 상금을 수여하지만 우승한 남성선수는 항상 후원계약,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음. 그러나 희망을 가져도 될 몇 가지 사례를 들자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와 매년 개최되는 다이아몬드 리그의 상금은 ‘성별에 상관없이 동일’함. 크리켓의 경우, T20 게임은 관중, TV중계를 늘려 여성선수들의 인지도를 올림으로써 후원기회가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여성선수들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음. 러나 여전히 남성선수, 여성선수 간의 임금격차는 큰 편임.

● 보고서는 리우 올림픽 개최 이전에 작성되었으며 2014년에 발간된 보고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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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임. 보고서는 올림픽에 참여하는 여성선수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올림픽 운영위원회 고위직의 여성대표성은 변화가 없다고 지적함(30% 미만). 2014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사회 멤버 15명 중 여성은 2013년에 임명된 4명이었으며 2년이 지난 지금도 이사회 여성멤버의 수는 동일함. 28개 국제경기연맹 전체에 걸쳐 이사회 멤버 중 여성의 비율은 18%에 불과함. 2005년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국제경기연맹과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여성임원 비율을 20%까지 늘릴 것을 권고하였으나 129개 국가올림픽위원회의 경우 여성의 비율은 16.6%로 더 낮음. 단지 8개국만이- 말라위, 호주, 버뮤다, 노르웨이, 뉴질랜드, 키리바시, 사모아, 투발루-  국가올림픽이사회/위원회의 여성비율이 40%가 넘음. 미국의 경우 31.3%, 영국은 26.7%임. 

● 흥미롭게도 2016년 이사회의 여성비율이 증가한 국가들 대부분은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었던 국가들임. 국제적으로 테니스는 여성임원 비율이 높게 증가한 유일한 스포츠이지만 2014년의 경우 여성임원 비율은 0%에 불과했음. 수백 개의 스포츠단체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보고서는 육상, 테니스처럼 “희망적인” 스포츠 종목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동일한 임금을 위한 긴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결론내렸음. 보고서의 저자들은 공정한 경쟁을 위해 스포츠에서 여성들이 직면하고있는 “체계적인 문제들”- 성차별적 행동, 성별 임금격차, 여성선수에 대한 매스컴 보도가 현저히 적은 것- 을 해결해야 한다고 권고함.[World Economic forum, 2016.9.15.]


● 사회적 기업 분야,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타파하고 최고위직에 오르고, 아이디어로 전세계를 변화시키는 성장분야가 있음. 이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통적 상황을 붕괴시키고, 혁신을 촉진시키고, 전세계에서 가장 긴급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음. 지뢰 발견을 위해 쥐를 훈련시키는 것부터 인도의 농부들에게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것까지, 이들 사회적 기업가들은 단지 재정적 수익만을 성공으로 여기지 않고 사회적 영향까지 함께 고려하고 있음.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소외된 공동체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기업을 설립하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임. 

● 톰슨 로이터스 재단(Thomson Reuters Foundation)이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언리미티드(UnLtd), 지센(Global Social Entrepreneurship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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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N)과 함께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 특히 아시아의 여성들이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전세계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44개국 중 68%가 사회적 기업 관리직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높은 편이라고 답했음. 사회적 기업에서 여성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로는 필리핀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다른 10개 부문 중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이 5개 부문의 1위를 차지함. Ajaita Shah는 인도 농촌지역의 가정에 태양등, 연기가 나지 않는 스토브 등의 물품을 판매하고, 나누어주기 위한 단체를 설립하였음. 그녀의 회사인 Frontier Markets를 통해 Ajaita는 라자스탄(Rajasthan)주의 4만 가정에 물품을 제공하였으며 2016년까지 인도의 3천만 가정에 1천만개 이상의 물품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Ajita의 회사가 성장하면서 수백 개의 소외된 저소득 공동체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었음. 

● 영국에서도 여성 사회적 기업가가 증가하고 있음. 사회적 기업의 40%를 여성이 이끌고 있는데 FTSE 100대 기업의 경우 여성대표의 비율이 약 9%인 것을 감안하면 사회적 기업의 여성대표 비율은 높은 편임. 또한 소셜벤처(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 또는 조직)의 84%는 고위경영진 중 최소 한 명의 여성이 있음. 

● 왜 여성들은 사회적 기업 부문에서 뛰어난 것일까?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은 여성들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인 것으로 나타남. 사회적 공익을 위해 사업을 하는 경우 성 편견이 거의 없음. 또 다른 요인으로는 동정심이 언급되었음. 여성들은 단지 이윤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음.

● 통계자료 또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세계은행에 따르면 여성은 소득의 90%를 가족에게 재투자하고 있음. 여성들은 그들이 속한 공동체와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그 결과 가정은 더욱 부유해지고 건강해짐. 여성들은 궁극적인 경제성장 촉진자로 사회적 기업 모델이 여성들의 주의를 끄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님. 사회적 기업 분야가 계속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자금제공자, 각국 정부, 일반 대중들은 사회적 기업을 여전히 자선사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해결과제임.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사회적 기업의 용기와 아이디어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임.[World Economic forum, 2016.9.15.]


● 주요 온라인포털사, 인도 내에서 성별검사와 관련된 검색어 차단


●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인도에서 성별 판정과 관련한 온라인 광고를 차단할 예정인데 이는 인도 대법원의 명령에 따른 것임. 인도 보건부는 대법원에 온라인포털사들이 산전 성별검사와 관련된 22개의 검색어를 차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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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했다고 말함. 앞서 대법원은 온라인포털사들에 인도의 법을 지키거나 아니면 인도에서 “사업을 중단하라”고 말한바 있음. 인도는 전세계에서 남녀 성비율이 가장 불균형한 국가 중 하나임. 1961년, 7세 미만 아동의 경우 남아 1,000명 당 여아의 수는 976명이었으나 2011년 발표된 가장 최근의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아 1,000명 당 여아의 수는 914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성비불균형은 1994년 인도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한 산전 성별 판정 금지를 촉발시켰으나 많은 부모들이 여전히 불법적으로 성별 판정을 하고 있음. 

● Sabu George는 검색 엔진에서 자유롭게 산전 성별검사, 병원에 관한 광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광고와 정보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별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함. 온라인포털사들은 검색어에 대한 완전한 차단은 연구논문과 그 밖의 검색 결과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지난 7월 인도 대법원은 온라인포털사에 “명백히 인도의 법을 어기는 것” 이라고 질책하였음. Bloomberg 통신은 구글사가 홈페이지 내에서 산전 성별검사 관련 용어들에 대한 자동완성 예측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사용자들에게 인도에서 산전 성별검사는 불법이라는 것을 경고할 것이라고 보도함.[BBC NEWS, 2016.9.19.]


● 국제기구

● UN WOMEN


●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사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Happy Home 캠페인 실시


● 이주는 일부 여성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가족에게 재정적 안정을 제공하지만 많은 이주 여성들이 부당한 대우, 착취, 학대, 그 밖의 형태의 폭력에 매우 취약한 상태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입주 가사노동자들은 종종 낮은 임금 또는 무임금, 빚을 담보로 노예처럼 일하는 것, 휴식시간 없이 일하는 것, 과도한 대리수수료, 성적학대, 보건의료서비스 거부, 신체적/정신적 학대 등의 다양한 학대를 겪고 있음. 국제이주기구의 프로그램 담당자인 Tara Dermott는 “고용주들은 가사노동자의 학대를 막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자신이 고용한 가사노동자들이 매주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 쉴 수 있도록 주고, 정기적으로 가족/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함. 

● 유엔여성, 호주 정부, 국제이주기구의 X 프로젝트(혁신적이고 안전한 이주와 인신매매 반대를 위한 국제이주기구의 캠페인)의 지원과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협력을 통해 가사노동자들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가들의 노력이 시작되었음. 활동가들은 2016년 5월 국제이주기구의 Happy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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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의 일환으로 'Open Doors' 비디오 시리즈를 만들었음. 비디오는 가사노동자들이 겪은 일들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각색하여 고용주들에게 가사노동자들과긍정적이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할 것을 호소하고 있음. 3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 시리즈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을 배경으로 세 가정이 가사노동자의 도움을 받아 일, 가사, 자녀 양육 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겪게 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음. 각 드라마에서 가족들은 모든 사람은 인권을 지니고 있으며 가사노동자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가족과 가사노동자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 Open Doors 드라마 시리즈는 온라인과 텔레비전 전국방송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Happy Home 캠페인 비디오는 150만명 이상이 시청하였음. Happy Home 켐페인은 가사노동자와 고용주의 권리, 의무에 대한 의식 제고를 통해 고용주들이 행복한 가정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일조하고 있음.[UN Women(United Nations Entity for Gender Equality and the Empowerment of Women), 2016.9.9.]



● 유엔여성, HeForShe IMPACT 10X10X10 대학 동등성 리포트 발표


● 유엔여성은 최초의 히포시 임팩트 10X10X10 대학 동등성 리포트(HeForShe IMPACT 10X10X10 University Parity Report)를 발표하였음. 보고서에 수록된 10개의 주요 대학은 양성평등 달성을 위해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고 대학의 성과를 기록하기 시작하였음. 2015년에 시작된 HeForShe IMPACT 10X10X10은 기업, 학계, 정부에서 양성평등을 조기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10개국 국가원수, 10명의 최고경영자, 10명의 대학총장을 소집하는 이니셔티브임. 히포시 임팩트 10X10X10에 참여하고 있는 10개 대학은 5개 대륙, 8개국에 걸쳐있음 : 조지타운 대학교(미국), 그르노블 국립정치학교(프랑스), 나고야 대학교(일본),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캠퍼스(미국), 홍콩대학교(홍콩), 레스터 대학교(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영국), 상파울루 대학교(브라질), 워털루 대학교(캐나다), 비르바테르스란트 대학교(남아프리카 공화국).

● 전세계 30세 미만 인구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며, 여성의 대학졸업율이 증가하면서 대학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갖게 되었음. 보고서는 대학들이 해결할 수 있는 3가지의 중요한 불균형 문제를 강조하고 있음. 1)대학 교수진과 고위행정직의 남녀비율 2)젊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연구 분야와 젊은 남성들이 선택하는 연구 분야 3)학자로서의 경력/직업상 경력에 대한 여학생들의 동등한 접근성과 대학의 여학생 수. 보고서에서 10개의 주요 대학들은 학생, 교수의 여성대표성에 대한 분명한 기준수치를 제시하고 있는데 향후의 성과들은 일 년 단위로 측정, 발표될 것임. 이러한 데이터집합은 학부/대학원, 교수진, 고위행정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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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있음. 10개의 대학들은 30개 공약에 대한 성과를 모니터링할 것을 약속하였음. 10개 대학 중 70%가 행정분야의 성별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40%는 학계에서의 성별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음. 30%는 양성평등 관련 최고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40%는 캠퍼스 내의 폭력 철폐를 위해 노력해왔음.


● 캠퍼스 내의 성폭력에 대한 히포시 임팩트 참여 대학의 특별발표 : 성폭력은 캠퍼스 안전과 교육 기회에 있어 여전히 심각한 문제임. 전세계적으로 여성 3명  1명이 평생 동안 일정 형태의 신체적 폭력 또는 성폭력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보다 더 많은 피해자들이 여전히 수치심, 죄책감 또는 공포로 인해 침묵을 지키고 있음. 남성과 남아들 또한 신체적 폭력/성폭력의 피해자이며 통계상 남성/남아들이 폭력을 신고할 가능성은 더 낮음. 일부 국가에서는 동성애자, 여성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남자 동성애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격/폭력 사건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히포시 임팩트 10X10X10에 참여하고 있는 10개 대학들은 더욱 광범위한 히포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유엔과 합의한 실질적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는데 여기에는 캠퍼스 내에서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획기적인 공약들이 포함되어 있음.[UN Women(United Nations Entity for Gender Equality and the Empowerment of Women), 201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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