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발표

● 여성 : 일·생활 균형 확산 및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관련내용

● (일·생활 균형)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확대, 임신, 육아뿐만 아니라, 보육, 학업·훈련 기간에도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도록 개선(‘18.下) 

* (현행) 임신(12주 이내 및 36주 이후/일 2시간) 및 육아(최대 1년/일2∼5시간)만 인정 → (개선) 가족돌봄, 학업, 훈련 등으로 확대 

** 연구용역(‘17.下),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국회제출(’18.下)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확대하고(최대 1→2년), 단축기간 중 임금감소에 대한 지원 강화(통상임금 60%→80%)

● 부모 공동육아 확산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첫 3달까지 2배)‧배우자 출산휴가(유급 3→10일)의 단계적 확대,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강화*

* (현행) 150만원, 둘째아이부터 200만원 → (’18.7월부터) 모든 아이 200만원

● 임신·난임으로 인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난임휴가(유급1일 포함 연간 3일)를 도입하고 임신기간에 육아 휴직 사용을 허용

● (일할 기회 확대) 경력단절여성 특화 상담, 직업·창업훈련, 알선 등 종합서비스 제공, 경력단절여성 재고용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 가사서비스 시장 공식화 추진 및 여성 새일센터 단계적 확충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제도 적용사업장 확대(공공기관, 500인 이상 + 지방공기업 추가), 성별 임금격차 개선 계획 제출의무 신설(’17.下)

● 아이돌봄 정부지원 비율 상향 및 시간제 정부지원 확대

* 시간제 · 영아종일제 정부지원비율(가형∼다형) 소득계층별 5%p 인상(’18년~),

● 출처 : 일자리위원회 보도자료,2017.10.18

● 2016년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교육 점검결과 발표

● 지난해 공공기관의 성희롱 등 폭력예방교육 실적을 점검한 결과, 최근 3년 간 폭력예방교육 실시율과 종사자 교육 참여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공공기관 교육 실시율 3년 연속 99%대 · 종사자 교육 참여율 88.2%

● 출처 :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2017.9.29.

●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관련 비위행위자 처리 지침 25일 시행

●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관련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은 성폭력 범죄로 간주돼 최고 파면 등 중징계를 받게 됨. 

● 지침에 따르면, ‘불법촬영’등 디지털 성범죄는 성폭력범죄행위*에 해당하므로 비위 발생 시 지체 없이, 징계의결을 요구**하고, ( * 성폭력 처벌법 제 14조, ** 성폭력 범죄 무관용 원칙(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 고의적 비위 행위는 그 경중과 관계없이 반드시 중징계 의결을 요구, 관련 기준*에 따라 파면‧해임 등 공직배제 징계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음. ( * 몰래카메라 불법촬영 등 고의성 디지털성범죄는 배제징계(징계령 시행규칙 별표 1))

● 출처 : 인사혁신처 보도자료, 2017.10.25 

● "2017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개최

● ‘정신건강의 날’은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을 위하여「정신건강복지법」전면 개정(‘17.5.30 시행)에 따라 새롭게 제정된 법정기념일

●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은 매년 10월 10일을 "세계정신건강의 날"로 정하여 정신건강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음.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17.10.09 

●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인식 조사 결과 발표

● 우리나라 여성의 생애주기 단계별 각 3,000명씩 총 1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인식 및 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생애주기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남.

● 출처 :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