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정책이 없는 여성친화도시
        분야 복지 제안자 염정애
        등록일 2015-10-06
        연구목적 및 필요성
        최근 인구통계를 보면 40-60대 이후 여성인구가 다른 세대보다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보면 보육, 안전, 취창업 등 젊은 세대의 프로그램이다.
        40대 이후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으로 여성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태에서 생애주기별 여성건강 프로그램과 나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여성연령대를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기 어려우므로 연구원에서 정책개발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상세내용
        여성친화도시에서의 중년여성의 갱년기에 관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하여 건강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삶의 질을 향상했으면 한다.
        그러기위해 여성복지회관에서의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중년여성 대상 노래교실과 취미교실이 주된 프로그램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에서 건강한 중년의 자기건강 프로그램이나, 중년여성의 나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 이런 것들 모두 여성복지회관에서 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안배경
        중년여성들의 갱년기 경험에는 많은 정보부족이다. 그래서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삶에서 병원에서 의약으로 치료 될 수 없는 부분들이 사회복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갱년기 연구도 의학분야가 아닌 사회복지분야에서 삶의 질을 논하는 프로그램이 시급하다.
        더불어 여성친화도시는 여성학 분야보다 여성복지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정책개발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기대효과
        중년여성들의 프로그램 부재속에서 여성친화도시와 연계해 여성복지 차원에서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진다면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 같다. 더불어 갱년기 여성들의 의약 의존도도 줄일수 있는 방안으로 무방비한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갱년기는 약으로 해결될 수 없는 다양한 증상이 많으므로. 물론 의학의 영역을 존중한다. 그러나 특히 중년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은 약으로 모든 치료가 다 되는 것 같지 않다.